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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31)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여행 근황을 전했다.
홍영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엔 LA 클럽을 찾은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영기는 브라톱을 착용,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홍영기는 "LA 불토(불타는 토요일)도 못 놓치지. 한인타운에서 제일 핫한 클럽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핫해서 뜨거울 정도... 영심(팬 애칭)이도 만나서 짱짱 반갑고 너무 좋았어요"라며 "여러분들 대리만족하시라고 열심히 찍어 봤는데 어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저희는 한 시간 만에 유튜브 영상 후딱 찍고 나왔어요"라며 "그리고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은 듯했고 여자보다 남자 비율이 훨씬 많았어요! 다들 해피 불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3세 연하의 얼짱 출신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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