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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막촬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들의블루스 #OurBlu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오빠의 살인미소가 내 마음을 훈훈하게 해줘요” “왜 점점 어려지고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이병헌은 “제주라는 특정 지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누구나 살아가면서 느끼는 아픔, 희망 같은 감정들이 있지 않나. 이 모든 것들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라며 관전포인트를 말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Live)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내달 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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