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매치플레이 4강이 확정됐다.
더스틴 존슨, 스코티 셰플러,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 7108야드)에서 열린 2021-2022 WGC(월드골프챔피언십) 16강전, 8강전서 이겼다.
존슨은 16강서 리차드 블랜드(미국)을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8강서는 브룩스 켑카(미국)를 2홀 차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셰플러는 16강서 빌리 호셀(미국)을 1홀 차로, 8강서 시미스 파워(아일랜드)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기고 4강에 합류했다.
키스너는 16강서 아담 스콧(호주)에게 1홀 차로 이기고 8강에 오른 뒤 윌 자라톨리스(미국)를 3홀 남기고 4홀 차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코너스는 16강서 카나야 타쿠미(일본)를 3홀 남기고 5홀 차로 잡았고, 8강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를 2홀 차로 이겼다.
28일에 열릴 준결승은 존슨-셰플러, 코너스-키스너 대결이다. 우승자까지 가린다.
[존슨.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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