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지벤트)이 사흘 연속 1언더파를 치며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노승열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 767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연속 1언더파 71타를 치며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4위다. 전날 공동 38위서 6계단 하락했다. 4번홀, 7번홀, 10번홀, 12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2번홀,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13번홀에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벤 마틴(미국)이 14언더파 202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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