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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이젠 조사라도 행복해졌으면" 종영 소감

시간2022-03-27 16:45:38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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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하나가 '신사와 아가씨'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사랑받으며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극중 박하나는 이영국(지현우) 회장을 짝사랑하면서 그 집안의 안주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5년간 이영국 집에서 집사로 지내며 온갖 살림을 도맡아 했으나 여전히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그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기억을 잃은 이영국에게 당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쏟아지기도.

하지만 이는 그만큼 박하나의 연기가 생동감 넘쳤다는 뜻. 탄탄히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와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리얼한 캐릭터를 완성한 것은 물론,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 뒤에 감춰진 가슴 아픈 사연과 절절한 감정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박하나는 '조사라'라는 인물을 다각도에서 그려내며 긴 호흡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올 타임 레전드 열연으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박하나는 "우선 마음껏 품어볼 수 있었던 캐릭터라 영광이었고 즐거웠다.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 간의 호흡도 너무 좋아서 끝내기 싫었던 작품이었다. 연기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것도 있었고,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캐릭터라 잊을 수 없을 거 같다"라며 가슴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46회 엔딩을 꼽으며 "이 회장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사라도 모든 걸 내려놓고 사실을 털어놓는 장면인데, 아무래도 후반에 갈수록 캐릭터에 더 빠져들게 돼서 그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진심을 다해서 찍었던 장면이라 날씨가 너무 추웠음에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솔직하게 몰입이 됐던 장면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하나는 오늘을 끝으로 떠나보내는 조사라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상대의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뺏을 수 없는 것 같아. 뺏는 사랑 말고 줄 수 있는 사랑을 하길 바라. 고생 많았고 이제는 사라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나는 누가 뭐라 해도 사라를 사랑했어"라며 진심 가득한 안녕을 전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27일 오후 8시 마지막 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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