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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나들이♥ Henri Matisse LIFE & JOY #앙리 마티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전시회를 관람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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