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54억원 좌완특급들의 힘찬 날갯짓…KBO리그 얼굴이자 부흥의 아이콘

시간2022-03-27 18:39: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54억원 좌완특급들이 힘차게 복귀 시즌을 준비 중이다.

SSG '151억원 사나이' 김광현과 KIA '103억원' 사나이 양현종이 27일 시범경기서 나란히 마운드에 올랐다. 김광현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시범경기에 또 다시 6회에 등장, 3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했다. 양현종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실점했다.

김광현은 22일 인천 LG전에 이어 두 번째 실전이었다. 이번엔 투구수를 40개까지 늘리며 한 단계 올라갔다. 140km 후반의 구속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고루 섞었다. NC와의 개막 2연전 등판은 어렵고, 8일부터 시작하는 KIA와의 홈 개막 3연전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양현종은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착실히 빌드업 해왔다. 투구수를 85개까지 끌어올리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 로테이션상 결국 내달 2일 LG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게 확실하다. 8일 SSG를 상대로 두 번째 등판을 하면, 김광현과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도 있다.

두 사람은 1~2년간의 메이저리그 경험을 마치고 나란히 KBO리그에 돌아왔다. 각각 남부럽지 않은 계약을 맺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팀에서도 자연스럽게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다. 두 팀 투수들은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입을 모은다.

2000년대 중반부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단순히 해당 팀의 에이스일 뿐 아니라 한국야구의 아이콘이었다. 두 사람이 걸어온 길이 곧 한국야구 역사의 일부분이었다.

남다른 책임감을 갖고 있다. 메이저리거들과 부대끼며 많이 느꼈다. 특히 김광현은 팬 서비스의 중요성을 느꼈다. 메이저리거들의 생각이 다르다며, 가슴 깊은 곳에 스며들어있는 팬 퍼스트 마인드를 KBO리거들도 갖춰야 한다고 느꼈다.

KBO리그는 위기다.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및 부적절한 사적모임으로 팬들로부터 대대적인 비판을 들어야 했다. 도쿄올림픽 참패도 팬들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래도 10개 구단이 젊은 선수를 발굴하고, 구단과 리드의 미래 가치를 끌어올리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의 주인의식이다. 팬들의 눈에 가장 잘 띄는 건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단순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뿐 아니라 리그를 살리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특히 김광현이나 양현종처럼 선진리그를 경험한 선수들이 솔선수범하는 게 중요하다는 평가다.

이들이 여전히 KBO리그의 얼굴이자 아이콘이다. 언제적 김광현, 양현종이냐고 하겠지만, 냉정한 현실이다. 이들보다 티켓파워가 센 선수가 리그에 몇 명이나 있을까. 두 사람이 리그 부흥을 이끌어주고 이정후(키움), 강백호(KT) 등 젊은 피들이 밀어주며, 또 다른 뉴 페이스들이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김광현과 양현종이 모든 부담을 짊어질 필요는 없지만, 남다른 책임감을 갖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다행히 두 사람은 자신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시범경기부터 착실히 소화하고 있다. 제대로 시즌을 준비하면, 성적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투수들이다. 다만, 254억원의 진짜 가치는, 단순히 투구내용으로만 따질 수 있는 건 아니다.

[김광현과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