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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과 아내 서하얀(31)의 애정 가득한 셀카가 공개됐다.
서하얀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과 임창정이 다정하게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서하얀은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ㅎㅎ"라고 너스레 떨며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구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대중의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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