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31)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간단하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지민이 포즈 취하고 있는데, 뒤편으로 비행기 날개가 보인다. 지민은 헐렁한 반팔 티셔츠에 버킷햇을 쓴 채 가방을 어깨에 멘 스타일이다. 지민의 팔에 여러 타투들이 눈길을 끈다. 지민과 절친한 개그우먼 김신영(39)도 "지민어댜?"라고 댓글 남기며 궁금해했다.
한편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선 사실상 은퇴한 지민은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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