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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아들 신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등원길 신우. 너무 예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 첫째 아들 신우의 등원길 패션이다. 파란색 모자와 아노락 상의를 걸쳐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자줏빛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매치해 컬러풀한 색감을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신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엄마 미소'로 무한 애정을 과시한 김나영이다. 단란한 가족 일상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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