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연규 PD가 프로그램 편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전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찬욱CP, 이연규PD와 그랜드 마스터 태연, 퀸 매니저 이용진을 비롯해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 비비지 엄지, 우주소녀 엑시, 이달의 소녀 이브, 케플러 최유진, 효린이 참석했다.
이날 이연규 PD는 "악마의 편집이라기보다는 요즘 엠넷 시청해주시는 분들의 수준이 다 높아졌다. 숨김없이 가감 없이 다 보여주는 게 목적이다"며 말했다.
이어 "퍼포먼스로 따지면 4분이 굉장히 짧게 보이지만 이를 위해서 연습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 점을 진정성 있게, 서사 있게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개그맨 이용진이 퀸 매니저로 활약하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경쟁을 펼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