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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 허구연(71)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축하를 받았다.
KBO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인사를 통해 KBO 허구연 총재에게 취임 축하 난을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앞서 29일 허구연 총재 취임식 때 축하 난을 전해왔다. 허구연 KBO 총재는 청와대와 대통령인수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임기 1년만에 사퇴한 정지택 전 총재의 뒤를 이어 2년 임기의 총재직을 맡았다. 29일 취임식과 기자회견을 통해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허구연 총재가 받은 난. 사진 = KBO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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