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살 더 뺐나?…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9)이 근황을 알렸다.

홍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봄이 오나봐요. 뭐든지 산뜻하게 해보아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지민은 꽃으로 장식된 벽을 등진 채 환하게 웃어 보였다. 과거 몸무게를 32kg 감량해 미모를 되찾았던 홍지민은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민은 유튜브 채널 '홍지민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일부터 뮤지컬 '더 나우(The NOW)'의 최순애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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