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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미국 하와이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알로하)"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숙소 창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뜨거운 하와이 날씨에 민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머리카락에는 꽃장식을 달고 해외여행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하와이의 이국적인 배경과 맑은 바다 빛깔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지난 30일 출국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 김나영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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