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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남주혁이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청자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3월 31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에는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 💚백이진기자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주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남자 주인공인 기자 백이진 역을 맡았다. 극 중 나희도(김태리)와 청춘 성장 이야기를 그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매회 성장하는 기자라는 말에 "힘들다. 쉬운 일이 어디 있겠나. 그냥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라며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오는 3일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남주혁은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되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바람은 노력한 만큼 기억에 남고 싶다는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 건데, 왜 죽냐고 연락을 많이 받았다"라며 "왜들 그렇게 저를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다. 약간 음해 세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만하시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회차도 재미있게 봐달라. (백이진의)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끝까지 재미있게 봐달라"고 전했다.
남주혁이 출연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는 2,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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