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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3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차 안에서 찍은 조이의 셀카는 밝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한껏 발산했다. 결점 없는 피부와 긴 생머리카락이 청초함을 더한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과 타이틀곡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또한 지난달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기도 하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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