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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2)이 육아 퇴근 후 맥주로 '힐링'했다.
소유진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 조용히 거실로 나와서 잠시 나만의 시간"이라며 과자, 맥주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있는 곳에서 신상 과자 한 박스가 있는 것을 발견한 신이 난 나는 맥주를 딱~ 한 캔 하고 싶어 냉장고를 열었는데~ 아...너무 고민된다!! 전 무엇을 딸까요"라고 전했다.
맥주 두 캔과 매운 닭발 양념 맛 링 과자 한 봉지가 눈길을 끈다. 과자는 소유진의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신상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57)과 결혼했다.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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