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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셋째 박진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3월 31일 박주호 가족 인스타그램에는 막내 진우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진우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국 나이로 세 살인 진우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엄마와 장난 치며 활짝 웃는 표정이 사랑스럽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건후인 줄 알았다", "너무 귀엽다", "진짜 빨리 컸다", "진우라고요? 건후 아니고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삼남매가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인 안나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박나은, 2017년생 둘째 박건후, 2020년생 막내 박진우를 두고 있다.
[사진 = 박나은·박건후·박진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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