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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설운도(본명 이영춘·64)의 딸 이승아(26)가 남자친구인 래퍼 디아크(진위린·18)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귀여옹"이라며 디아크의 계정을 태그하고 영상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영상으로 이승아가 손바닥을 내밀자 디아크가 그 위에 얼굴을 올리며 미소 짓는 모습이다.
이승아와 디아크는 앞서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에는 특별한 입장이 없어 열애 의혹으로만 남았던 바 있다.
그러다 두 사람의 결별설까지 불거졌는데, 당시 디아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XX 잘 만나구 있는데 눈 뜨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해 있네. 뭐지 이 차인 기분"이라며 이승아가 팔짱을 끼고 있는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로써 이승아, 디아크의 열애가 사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디아크가 미성년자란 사실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 제기됐을 때부터 일각에선 논란이 인 바 있다.
[사진 = 이승아, 디아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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