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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음악천재인데"…리쌍 출신 길, 고민 들어보니
2022-04-01 07:17:1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45·본명 길성준)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 피아노 학원 추천좀 #피아노#유아피아노#유아음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에서 아들과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이 가득한 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길은 지난 2020년 아들 하음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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