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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 '죽음의 조' 판가름할 포트2, 한국과 만날 상대는?

시간2022-04-01 07:58:0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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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칠 팀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진행한다.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FIFA가 지난 31일 발표한 2022년 3월 FIFA 랭킹으로 포트가 배정된다.

톱시드인 포트1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브라질, 벨기에,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이 배정됐다. 한국은 대륙별 분배 원칙에 따라 포트1에선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인 카타르와 같은 조에 배정될 수 없다. 한국은 포트1에 포함된 유럽과 남미의 최정상급 국가와 같은 조에 포함된다.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 여부를 판가름할 기준은 포트2에 속한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포트2에 포함되어 있는 강팀과 같은 조에 묶일 경우 16강 진출 경쟁이 험난하게 된다. 포트2에는 월드컵 통산 4회 우승국인 독일과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국이 그 동안 월드컵 무대에서 2차례 이상 맞대결을 펼쳐 모두 패했던 멕시코와 우루과이 같은 천적들도 포진해 있다.

▲ 독일-네덜란드, 포트1 못지 않은 강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은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에 패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여전히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월드컵 유럽예선 J조에서 9승1패를 기록하며 10경기에서 36골을 터트린 반면 4골만 실점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월드컵 16강 실패에 이어 유로2020에서 16강에서 탈락해 최근 메이저대회에서 부진했지만 지난해 한지 플릭 감독 부임 이후 전력이 안정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덜란드는 월드컵 유럽예선 G조에서 터키, 노르웨이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 경쟁해 7승2무1패의 성적과 함께 조 1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공격진이 과거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데파이(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은 월드컵 유럽예선 10경기에서 33골을 터트리며 파괴력을 드러냈다. 판 다이크(리버풀)와 데 리트(유벤투스)가 버티고 있는 수비진도 탄탄하다.

▲우루과이-멕시코, 월드컵 무대에선 한국의 천적

한국은 우루과이와 멕시코를 상대로 월드컵 무대에서 나란히 2차례 맞대결을 치렀지만 모두 패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역대 A매치 전적에서 1승1무6패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서울에서 열린 지난 2018년 평가전에선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전까지 36년 동안 한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상대였다. 한국은 그 동안 우루과이와의 맞대결에서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과 함께 속공을 노리는 상대 플레이 스타일에 고전해왔다.

우루과이는 여전히 한국에게 껄끄러운 상대다. 한국은 지난 1990 이탈리아월드컵 조별리그에 이어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도 우루과이에 패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전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던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딘(미네이루),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등은 여전히 우루과이 대표팀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핵심 선수들이 노쇠화 됐다는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전성기 못지 않은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다.

멕시코 역시 한국에게 쉽지 않은 존재다. 한국은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에 이어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멕시코를 만나 패했다. 지난 러시아월드컵 한국전에서 골을 터트렸던 에르난데스(LA갤럭시)와 베라는 최근 대표팀과 멀어지고 있지만 히메네스(울버햄튼)와 로자노(나폴리) 등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는 월드컵 무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멕시코는 지난 1994 미국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까지 월드컵 무대에서 7회 연속 16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왔다. 멕시코는 20년 넘게 월드컵 무대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강팀이다.

▲포트2, 최적의 상대는?

월드컵 본선 조추첨 포트2에 포함된 팀들 모두 한국 입장에서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상대들이지만 비교적 수월한 상대로 언급되는 팀들도 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미국은 이번 북중미 최종예선 최종전에서 코스타리카에 패하는 등 힘겨운 경쟁 끝에 코스타리카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미국은 포트2에 속한 국가 중에선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 BBC 등 다수의 유럽 언론들도 포트2에서 미국과 같은 조에 포함되는 것이 최상의 조편성으로 보고 있다.

독일과 네덜란드를 제외하더라도 포트2에 속한 유럽팀들은 역시 한국에게는 다소 벅찬 상대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올랐던 크로아티아는 이번 유럽예선에서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을 상대로 7승2무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여전히 수준급의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4년전 월드컵 결승행을 이끌었던 만주키치, 페르시치, 라키티치, 모드리치 등이 대표팀을 떠났거나 전성기에 못미치는 기량을 드러내고 있다.

덴마크는 지난해 유로2020 4강까지 오르며 전력을 과시했다. 힘과 조직력을 겸비한 북유럽팀은 한국에게 쉽지 않은 상대다. 최근 심장마비에서 복귀해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옛동료 에릭센(브렌트포드)와 손흥민의 현재 토트넘 동료인 호이비에르가 중원의 핵심이다. 월드컵 유럽예선 C조에서 이탈리아 등과 경쟁해 5승3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예선을 통과한 스위스 역시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는다.

[독일 대표팀, 네덜란드 대표팀, 우루과이의 수아레스와 카바니, 크로아티아 대표팀(위에서 부터).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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