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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할머니와 주고받은 일상 대화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머니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매체에서 최준희의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기사화했는데, 이를 할머니에게 보낸 최준희다. 엄청난 양의 초밥을 먹어치운 것. 앞서 다이어트로 44kg 체중 감량했다는 사실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안겼던 최준희다.
이를 본 최준희의 할머니는 "미친다. 뭔 초밥을 무식하게 먹냐?"라고 답장했고, 최준희는 할머니의 멘트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이 대화를 공개하며 "할머니, 언제는 잘 먹어서 좋다며"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 맺었다. 소속사는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발표하며 최준희의 연예계 진출 소식도 알렸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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