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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올해 마블 첫 번째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모비우스'가 국내외 언론 및 실관람객의 호평으로 살펴 본 추천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마블 특유의 재미 배가시킨 새로운 안티 히어로 무비!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마블 특유의 재미를 배가시킨 새로운 안티 히어로 무비로 국내외 언론과 실관람객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모비우스'는 선과 악 사이 이중적 매력을 담아낸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를 통해 기존의 슈퍼 히어로 이상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초인적인 힘과 능력 등 마블 특유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으며 "가장 완성된 '안티 히어로' 교과서, 앞으로 이어질 마블의 가장 튼튼한 방향타", "스파이더맨, 배트맨 넘볼 역대급 박쥐 인간의 탄생", "지금껏 보지 못한 마블의 뉴 컬러", "마블 히어로 '틀'을 깨다!", "뻔한 서사의 기존 히어로물은 잊어라", "그저 재미있다!", "히어로 영화의 꽤 괜찮은 전제", "모비우스 캐릭터의 시작으로 의미 있는 작품. 지루할 틈 없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실망하지 않은 마블 영화, 과연 후속을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다" 등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2. 완벽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몰입도 높인 자레드 레토!
완벽한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모비우스라는 인물을 탄생시킨 자레드 레토를 향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4)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하우스 오브 구찌'(2022)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변신을 거듭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자레드 레토가 다시 한번 '인생캐'를 경신한 것. "가장 지적이고 인간적인 이야기", "자레드 레토의 연기 성공적!"이란 해외 언론평과 마찬가지로, 자레드 레토는 희귀 혈액병으로 죽어가는 모습부터 자신 앞에 놓인 숙명을 받아들이는 모습까지 모비우스의 다양한 매력을 펼쳐냈다. 이에 국내 언론 및 실관람객도 "선과 악 넘나드는 연기 통해 완벽한 3단 변화 선보인 자레드 레토", "자레드 레토가 또 해냈다! 백미는 단연 '모비우스'의 액션신!", "더없이 잘 맞는 옷을 입은 자레드 레토!", "자레드 레토 연기 잘 하는 건 알았지만 이번 영화 진짜 찢었다. 연기 갓벽!", "자레드 레토가 연기하는 모비우스.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 등 자레드 레토의 연기에 대한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3. 압도적 스케일과 쾌감 넘치는 강렬한 액션!
'모비우스'가 선사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쾌감 넘치는 강렬한 액션신 등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한 박쥐와 몬스터의 완벽한 비주얼!" 등의 리뷰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완벽한 비주얼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역시 마블이다! 박쥐의 특성을 살린 액션신들은 경이로울 정도", "쾌감 일으키는 안티 히어로의 활약, 화려하고 스피드 강조한 액션신들의 향연!", "마지막 순간까지 긴박하다!" 등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과 볼 거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처럼 개봉 직후 이어지는 국내외 뜨거운 반응이 입증하듯, '모비우스'는 올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외 언론 및 실관람객의 호평으로 본 추천 포인트를 공개한 영화 '모비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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