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cm, 41kg"…다이어트 인증한 김가영 기상캐스터, 사진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또 한 번 감량 성공을 인증했다.

김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1cm 41kg 세달간 노력한 결과. 한 살 나이 먹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한 살 찌는 건 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바프 프로젝트"란 글을 남겼다.

이어 "적어도 내 몸은 내가 선택한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훌륭해.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법 같은 말. 이제 명랑한 유지어터로. 누군가와 함께 하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고 싶어용"이라며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영이 셀카를 통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49.4kg의 체중에서 세 달 만에 41.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김가영의 노력에 많은 이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가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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