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광고 브이로그도 핫한 MZ세대 대표 아이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전소미가 광고 촬영장 브이로그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1일 한 브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전소미의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브이로그에는 인간 컨디션 전소미의 촬영 현장부터 스태프들과 장난치는 모습, 흥 넘치는 댄스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등장부터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시종일관 특유의 당당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MZ세대 대표 아이콘’답게 촬영 중간중간 자유롭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다가 슛이 들어가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소미는 가수, 예능,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덤덤(DUMB DUMB)’과 정규 1집 ‘XOXO’를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HK이노엔(HK inno.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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