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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지창욱(35)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창욱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맑음"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뺨에 살짝 드리운 그림자가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살이 빠진 듯 전보다 더욱 갸름해진 얼굴에 눈길이 쏠렸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5월 6일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공개를 앞뒀다.
[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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