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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낙콜 없죠, 사실상 폐업, 두낙헌이고 두낙트죠, 가스공사 6위 사수 대작전, 끝까지 간다

시간2022-04-01 20:35: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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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 시점에선 '두낙콜'이라는 말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막판 6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6위 싸움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일 KCC와의 원정경기 이전 KGC와 KT에 연패하며 LG에 쫓기지만, 여전히 가스공사에 유리한 흐름이다. 더구나 KCC를 무난히 잡고 LG에 1.5경기 차로 달아났다.

흥미로운 건 팀의 중심이 '두낙콜'에서 '두낙트(DJ화이트)' 혹은 '두낙헌(이대헌'으로 넘어갔다는 점이다. 실제 가스공사의 6연승 과정을 돌아보면, 앤드류 니콜슨과 두경민의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 둘 다 코로나19를 심하게 앓으며 후유증이 컸던 건 맞다. 두 사람은 여전히 정상적인 경기력과 거리가 있다.

대신 김낙현이 공수에서 '하드캐리'하고, 화이트가 의외로 공수에서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됐다. 이대헌이 나오지 못했을 때는 신인 신승민이 제 몫을 했다. 시즌 초반 부진한 슈터 전현우도 살아났고, 차바위가 시즌 막판 공수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불어넣는다,

즉, 화려한 두낙콜이 아닌,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모여 좀 더 팀이 단단해진 모습이 있다. 화이트는 기복이 있지만 외곽슛과 림어택 모두 나쁘지 않고 수비에 대한 의지도 있다. 여기에 두경민과 이대헌도 복귀 후 점점 경기력을 올린다.

그러나 여기서 전혀 반등이 없는 선수가 니콜슨이다. 100% 컨디션이 아닌 것을 이해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팀 공헌이 떨어진다. 본래 수비와 리바운드에 대한 의지가 많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그런데 몸까지 안 좋으니 공격에서도 활동량이 줄고 외곽슛만 던지는 모습이 많다. 팀 공격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모습이 많다.

유도훈 감독은 KCC를 상대로 대부분 화이트를 기용했다. 4쿼터 초반 니콜슨을 넣긴 했다. 그러나 라건아를 상대로 공격에 실패한 뒤 백코트가 전혀 되지 않아 손쉽게 속공 덩크슛을 내줬다. 이 장면을 지켜본 유 감독은 곧바로 니콜슨을 뺐다. 무언의 메시지가 있었다. 슛 말고는 아무 것도 되지 않는 실정이다. 출전시간을 관리 받는 라건아는 500경기 기념상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결국 두낙헌, 두낙트를 위주로 3~4쿼터에 '젊은' KCC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아 완승했다. 두경민과 김낙현은 몸이 좋지 않은 정창영과 이진욱, 베테랑 이정현 등이 버틴 앞선을 압도했다. 이대헌 역시 서정현을 압도했다. KCC는 송교창을 3번으로 활용해봤지만, 차바위에게 막혔다.

유 감독은 이제 고민에 빠질 듯하다.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를 경우, 지금처럼 니콜슨의 출전시간을 줄이고 두낙헌, 두낙트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롤 플레이어들의 참여도를 높일 것인지. 아니면 단기전을 감안해 그래도 두낙콜의 공격 파괴력을 극대화할 것인지. 현 시점에선 전자가 유력해 보인다. 두경민과 이대헌은 최근 컨디션을 상당히 올린다. 화이트 영입은 대성공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서 전주 KCC 이지스를 88-76으로 이겼다. 2연패서 탈출했다. 25승27패로 6위 유지. 7위 LG에 1.5경기 차로 도망갔다. 결국 5일 최종전까지 경쟁할 듯하다. 9위 KCC는 2연승을 마감하며 20승32패.

[가스공사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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