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과의 관계에 대해 분명하게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지난 2020년 이혼한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 슬하엔 7세 딸 솔잎 양이 있다.
이날 최고기는 "이혼 예능 출연 당시 두분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시청자분들이 많았다. 두 분의 사이는 정확하게 정리가 된 게 맞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깻잎은 "갈라선 사이다"라고, 최고기도 "정확하게, 확실히 정리가 됐다"라고 답했다.
또한 최고기는 "유깻잎과 5년간 결혼 생활을 하다가, 이혼 2년 차다. 아기가 있으니까, 2주에 한 번씩 본다. 가끔씩 유깻잎이 딸을 보고 싶을 땐, 일주일마다 놀러 올 때도 있다. 그럼 이제 저희 집에서 자고 간다. 당연히 침대는 따로 쓴다. 같이 쓰면 이상하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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