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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요즘 제1의 전성기라는 지석진의 허세에 유재석이 반박할 수 없는 말을 던졌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지석진과 배우 이엘, 송재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삼 씨도 요즘 제1의 전성기다”라며 지석진을 소개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지석진은 고개를 흔들며 “제2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지석진은 “한 달 동안 이틀 쉬었다”라며 전성기를 입증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나는 요즘 그런 생각이다. 빨리 (인기) 거품이 빠져야 되는데. 살짝 거품이 들어가 있어서 거품이 빠질 만도 한데…”라며 우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 정도 인기는 아니잖아 솔직히 말해서. 남들이 보기엔 거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이 말은 반박을 못하겠다. 그렇게 막 어마어마한 인기는 아니다”라며 급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식스센스3’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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