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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효진이 부케를 받은지 하루 만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난달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서 새 출발을 한 배우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을 다뤘다.
세기의 커플의 결혼식인 만큼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들이 참석했다. 그 중 힘껏 던진 손예진의 부케를 받은 이는 다름아닌 로코퀸 공효진이었다.
그리고 이날, 공효진이 부케를 받은지 하루만에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2년 간 사랑을 키워왔고 올해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공효진과 케빈 오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결혼은 좋은 소식이 있으면 그때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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