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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헤이즈(30)가 마네킹 몸매를 드러냈다.
헤이즈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시간 후, 9시에 VIBE 앱 '파티룸' 언택트 청음회에서 만나요 목소리로 대화할 수 있대요 우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치마에 볼레로 스타일 카디건과 베스트를 입은 패션이다. 헤이즈는 휴대폰만큼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헤이즈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힙'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헤이즈는 지난달 29일 신곡 '엄마가 필요해'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는 이 곡에 관해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존재라는 걸 언젠가 문득 깨닫는 순간이 있을텐데, 제가 뭐라고 많은 아들딸들의 그 순간을 조금 더 앞당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쓴 곡이다. 노래가 끝나고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내게 사랑 준 사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 한 통 할 수 있는 그런 노래로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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