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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넷째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38)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앞에서 찍은 첫째와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몸은 무겁지만 아직 데려다주고 데리러 는 건 설렌다. 곧 귀찮..아지겠..?"이라며 "벌써 실내화 한 짝 잃어버리고 가방도 몇 번이나 놓고 오고 혼자만 안 나오고 당황당황 연속이지만 담임선생님께서 3월엔 그럴 수 있다 하셨다!! 이제 4월이야 도윤아 #초1아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만삭의 정주리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첫째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 아들을 둔 리는 현재 임신 35주 차로 알려졌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 도윤·도원·도하 삼형제 육아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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