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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배우 윤찬영(21)에게 푹 빠졌다.
한혜연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럽고 배려심 넘치셨던 찬영 님"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실내 촬영장과 다리 위에서 윤찬영의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한혜연은 또한 윤찬영 옆에 꼭 붙어 서서 브이(V)를 그렸다. "여기 줌마팬 하나 추가요"라고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어렵지만 큰 용기를 냈다"라며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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