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슈가, 지민이 실크소닉과 만났다. 실크소닉은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이 소속된 듀오다.
2일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슈가는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크소닉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RM은 "레전드 실크소닉과 함께"라는 글을 덧붙였다.
다섯 명 모두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브루노 마스도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어젯밤 와준 방탄소년단에게 고맙다. 즐거웠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로 출국했다. 오는 3일(이하 현지 시각)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의 퍼포머로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8~9일과 15~16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면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