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성장한 비주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저스트비는 1일과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의 오피셜 포토 개인컷과 단체컷을 공개했다.
먼저 개인컷에서 저스트비 여섯 멤버는 이전보다 한층 성장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트릿 패션에 스터드와 망사로 디테일 포인트를 준 착장, 새로워진 헤어스타일이 이들의 힙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단체컷은 색다른 구도로 눈길을 끈다. 저스트비는 일렬로 선 뒷모습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서로에게 기댄 채 누워 있는 포즈로는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저스트비는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 스틱라이트를 활용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첫 번째 힌트를 내놨다. 개인컷을 장식한 색색의 스틱라이트, 단체컷 속 흰색 스틱라이트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저스트 비건(JUST BEGUN)'은 저스트비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이자 RAGE 3부작의 완결을 장식할 앨범이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리로드(RE=LOAD)'를 비롯해 프리즘필터(PRISMFILTER)가 프로듀싱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오피셜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저스트비는 이번 '리로드(RE=LOAD)' 활동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로 성장을 입증할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은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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