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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사랑(45)이 극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2일 김사랑은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꾸준히 드시는게 뭔지 공개 좀 해주세요” “세월이 흐르지 않네”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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