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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과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9' 10회에서는 최근 정규 2집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돌아온 오마이걸이 초대 스타로 출격한다.
이날 오마이걸은 등장과 동시에 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 것은 물론 미스터리 싱어들과의 대결에서도 자신들만의 추리력으로 과감한 선택을 예고했다.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 실력자 찾기에 나선 오마이걸의 모습에 음치수사대 허경환은 "정신 안 차리면 한마디도 못하고 집에 갈 수 있다"며 위기 의식을 느끼기도 했다고 해 오마이걸의 추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자신감 만렙인 오마이걸에 대적할 강력한 미스터리 싱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호기롭게 추리를 이어가던 오마이걸도 예상치 못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에 말문이 막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마이걸 효정과 유빈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시종일관 높은 텐션을 유지하던 오마이걸을 놀라게 한 미스터리 싱어의 반전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9' 10회는 2일 기존 방송 시간보다 20분 늦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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