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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비욘세(40)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착용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착용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연예매체 피플은 1일(현지시간) “비욘세는 티파니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역사적인 1939 세계 박람회 목걸이’로 알려진 이 목걸이는 80캐럿이 넘는 엠파이어 다이아몬드를 특징으로 하며, 그들이 제공하는 보석상 중 가장 비싼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티파니는 이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티파니 측은 “80캐럿 이상의 D컬러, 내부 결점 없는 타원형 다이아몬드로 원래의 아쿠아마린 디자인을 현대화함으로써 작품을 재상상화했다”고 전했다.
티파니 다이아몬드는 주얼리 4대 브랜드로 꼽히는 미국의 명품 보석 브랜드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가수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지난 2018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얻었다.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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