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롯데가 제일 오래됐죠? 그 다음인데…" 28년 묵은 숙원, 꾀돌이 감독의 이중성

시간2022-04-02 20:03: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롯데가 제일 오래됐죠? 그 다음 저희인데…"

LG는 최근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갔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그 이상을 밟아보지 못했다. 전임 수뇌부가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일본에서 사놓은 소주는 구단 자료실에서 아직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마운드 뎁스가 KBO리그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다. 지난 3년 연속 가을야구를 치른 기본적 토대였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1~2명이 코로나19나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 등으로 빠져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질과 양을 갖췄다. 디펜딩챔피언 KT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1994년 우승 당시 신인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류지현 감독이 2년째 도전에 나선다. 아무래도 작년에 사령탑을 경험해보면서 2년차에는 좀 더 여유가 생겼다. 류 감독은 2일 KIA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이중성'을 드러냈다.

신중함과 자신감의 동시 발현이다. 류 감독은 "올 시즌은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 팀이 너무 많다. 다행스러운 건 현재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런 부분에서 경쟁력 있는 팀은 된다고 본다. 물론 다른 팀들 전력도 좋아졌다. (우승을)속단하긴 어렵다"라고 했다.

실제 나성범과 양현종을 영입한 KIA, 박건우와 손아섭을 데려온 NC, 김광현을 복귀시킨 SSG는 최대 다크호스로 꼽힌다. 디펜딩챔피언 KT는 강백호의 장기이탈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다. 작년 가을야구의 맛을 본 삼성과 전통의 가을 강자 두산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도 약간의 여유는 생겼다. 류 감독은 "작년보다는 낫다. (감독)1년 경험을 했다. 좀 잘 될 같으면 부상도 있었다. 복귀하면 이탈선수가 또 나왔다. 어려운 시즌을 보내면서 단기전도 경험했다. 좀 더 여유 있는 상태로 개막전을 맞이했다"라고 했다.

결국 류 감독에게 주어진 숙명은 2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1994년 신인 시절의 영광을 감독으로 다시 누리는 게 목표다. 류 감독은 "롯데가 제일 오래된 거죠? 그 다음 저희인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전력을 갖춘 상황이라 (우승후보) 그런 평가가 나온 것 같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희망 없고 자신 없으면 안 된다. 변수가 많은 시즌이긴 하다. 부상이나 코로나19 때문에 언제 갑자기 전력 공백이 생길지 장담 못한다. 잘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가진 작년 페넌트레이스 데뷔전서 NC에 이겼다. 올해 상대는 KIA로 달라졌지만, 결과는 같았다. 데뷔 후 2년 연속 개막전서 웃었다. 그것도 103억원 대투수를 무너뜨리고 9-0 완승. 류 감독과 LG의 운명을 건 2022시즌이 시작됐다.

[류지현 감독과 LG 선수들.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