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가 또 한번 오리온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럴 수밖에 없다. KT는 양홍석, 김영환, 김동욱 등 포워드진에서 오리온을 압도한다. 매치업과 기량 모두 우위다. 여기에 하윤기의 출전시간이 늘어나면, 오리온으로선 더욱 큰 부담이다. 그렇다고 오리온이 스피드에서 KT를 압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날도 이런 흐름은 이어졌다. KT는 최근 살아난 양홍석이 3점슛 3개 포함 19점으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허훈은 3점슛 2개 포함 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오리온 가드진에 판정승했다.
캐디 라렌이 부진했지만, 박지원, 한희원 등도 힘을 보태면서 여유 있게 경기를 마쳤다. 2위를 확정한 KT는 오리온이 6위로 떨어질 경우 4강 플레이오프서 만날 가능성도 있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23점으로 분전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2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81-65로 이겼다. 36승16패다. 오리온은 2연패하며 26승27패. 여전히 순위를 확정하지 못했다.
[양홍석.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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