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공포의 '청청 패션'에도 살아남네? 한 줌 허리 자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손나은(28)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2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청 남방과 청바지를 입고 '청청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손나은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마른 허리라인이 인상적이다. 남다른 비율로 마네킹 핏을 자랑한 손나은이다.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2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과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로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편 손나은은 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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