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고, 펜싱 칼 든 고유림…보나 반전 매력 '美쳤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본명 김지연·26)가 화보 컷을 공개했다.

2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화려한 배색 드레스에 구두를 신은 보나는 펜싱 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보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청춘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풋풋한 시절을 그린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보나가 출연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이날 밤 9시 10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사진 = 보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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