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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와 던(본명 김효종·29)이 비행기에서 사진을 찍었다.
2일 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올린 사진에는 비행기에 탄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현아는 넓은 좌석에 앉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다. 벨트와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했고, 후드 티셔츠로 편한 기내 패션을 선보였다. 짧은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질끈 묶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현아의 종아리를 묶은 끈이 눈길을 끈다. 독특한 스타일링도 개성으로 소화하며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내뿜은 현아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최근 SNS를 통해 반지 사진을 올리며 공개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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