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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9)이 가수 강인수(34)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칭찬했다.
홍지민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저 요즘 연하남 2명 있는 거 아시죠? 저의 또 다른 연하남 강인수입니다"라고 적고 강인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지민은 강인수를 가리키며 옅은 미소를 띠었고, 강인수는 브이(V)를 그린 채 정면을 응시했다.
이어 홍지민은 강인수에 대해 "아이돌 출신답게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이 없답니다. 거기다가 무용 전공이라 캬 턴을 턴을. 거기다가 매일 운동해서 몸은 또 얼마나 좋은지요. 성격은 또 말할 것도 없죠"라며 "울 신랑 삐치겠네. 전 그럼 이만"이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홍지민과 강인수는 뮤지컬 '더 나우(The NOW)'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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