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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3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셀피를 올렸다.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35)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물오른 예비 신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볼레로 스타일 카디건과 목걸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커다란 눈, 오똑한 코로 감탄을 유발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월 자필 편지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했다. 지연은 편지에서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라며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겨울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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