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C사 명품옷 쫙 빼입고 간장게장 먹으러…"너무 맛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간장게장을 드디어! 너무너무 맛있다"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간장게장이 담긴 그릇 앞에서 클라라는 꽃받침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스타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라라는 허리 길이의 검은색 긴 머리를 파마하고,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탑과 트위드 재킷 등을 착용해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클라라는 2019년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인 유명 투자자 사무엘황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중국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