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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함연지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함연지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소박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주말 데이트 장소는 다름 아닌 한 샌드위치 가게. 미국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어 함연지는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영상을 덧붙였다. 커다란 두 종류의 샌드위치부터 코울슬로, 클램차우더수프, 감자튀김 등이 더해져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재벌 3세의 소박한 주말 데이트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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