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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254만 도즈 폐기됐는데...1억 4500만 도즈 더 온다

시간2022-04-04 04:23:5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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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올해 들어올 백신 1억 4500만 도즈(회분) 가운데 수천만 도즈가 폐기 위기에 놓인 데는 방역패스 폐지와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 오미크론 증상은 경증이라는 인식, 높은 돌파 감염률 등이 다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폐기되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공여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백신 도입·사용·폐기 현황’ 자료를 인용한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폐기된 백신은 2만 6000도즈였지만, 전 국민 2차 접종이 마무리된 10월 말에는 106만 3000도즈까지 증가했다.

이후 3차 접종이 본격화되며 다소 줄었던 폐기량은 3월 들어 일반 백신 9만 6000도즈에 4차 접종용 백신 21만 3000도즈까지 총 30만 9000도즈로 늘었다.

백신은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사용량이 크게 감소한 탓이다.

지난해 8~10월 매달 1600만~1700만 도즈 사용됐던 백신은 사용량이 올해 2월 540만 도즈, 3월 230만 도즈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지난 2월 상대적으로 늦게 접종이 시작됐던 노바백스는 203만 도즈 중 16만 2000도즈만 사용돼 사용량이 8%에 그쳤다.

오미크론이 유행하며 백신의 중요도가 퇴색한데다 방역패스 폐지로 3차 접종이 동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며 “접종한 사람들도 코로나19에 걸린다”는 인식이 팽배해졌고 코로나19에 걸려 면역을 얻은 인구는 전 국민의 30%를 향해가고 있다.

지난 3월 1일부터 방역패스가 폐지되며 미접종자도 식당·카페 출입이 자유로워져 백신을 맞아야 할 사회적 유인이 없어졌다. 3차 접종률은 방역패스 폐지 전날 61.4%에서 이날 63.9%로 겨우 2.5%포인트 늘었다.

문제는 올해 도입 예정인 1억 4500만 도즈다.

정부는 기존 요양병원·시설,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했던 4차 접종을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지만 4차 접종용 백신은 수요가 많지 않아 이미 3월 말 절반가량 버려졌다.

정기석 한림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난해 정부가 백신을 미리 확보하지 못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기 때문에 충분히 확보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1억 도즈 이상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현재의 백신은 초기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에게는 잘 듣지 않는다.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한 백신이 대량으로 버려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공무원들에게 백신 폐기의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되지만 잔여 백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는 “지난해 백신 선구매는 불가피한 선택이었기 때문에 공무원에 폐기의 책임을 지워서는 안 된다”면서도 “향후 들여올 백신을 도입 시기에 맞춰 개발도상국들에 콜드체인까지 함께 무상 공유하면, 폐기할 수밖에 없는 백신을 우리나라 외교력을 키우는데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 교수 역시 “지난해 백신을 빨리 받아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진행해야 했던 계약의 불리한 부분들을 걷어내고 새로 나올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산다든지 하는 방법을 해외 제약사와 논의해야 한다”면서 “남는 백신을 해외 지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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