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X김세정, 케미 이유 있네…설레는 피지컬 차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안효섭과 김세정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4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사내맞선 막주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달려볼 준비 되셨나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내맞선'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효섭, 김세정은 유쾌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생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밀착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안효섭은 후드 티셔츠를 입고 '남친룩'을 연출했다. 김세정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남다른 케미와 키 차이가 설렘을 안긴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안효섭)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오피스 로맨스다. 오는 5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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