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톱10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 6763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0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김효주 외에 톱10에 성공한 한국 선수는 없었다. 최혜진과 김세영이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제니퍼 컵초(미국)가 14언더파 274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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